넘쳐나는 콘텐츠 사이에서 후회하지 않을 꿀잼 콘텐츠가 뭐가 있을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을 살펴봤다.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희선의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가 베일을 벗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육아와 직장 생활에 지친 마흔하나 친구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았다. 김희선은 "6년이라는 시간을 아이를 키우며 보냈는데, 마음이 굉장히 허하더라"고 회상하며 "'나정'의 마음이 그때 제 마음과 비슷해서 잘 와닿았다. 이미 한 번 같은 마음을 겪다 보니 더 잘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작품 선택 배경을 밝혔다. '영포티'(젊은 40대)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원래 오션파라다이스릴게임 는 '영포티'라는 말이 조금 변질이 된 것 같다. 너무 어려 보이려 하는 것도 오히려 역효과라고 생각한다"며 "내 나이에 맞게 사는 것도 행운이고 힘든 일"이라고 말했다. 김희선을 비롯해 한혜진, 진서연이 20년 지기 절친으로 뭉쳐 3인 3색의 매력을 뽐냈다. 한혜진은 "결혼생활을 하다 보면 서로에 대한 긴장감이 무뎌지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더 앞세울 한국릴게임 수 있다"며 "촬영하며 저 자신을 많이 되돌아보게 됐다"고 밝혔다. 진서연은 "이 드라마는 누구나 내 얘기라고 생각할 수 있는 공감대가 있는 이야기이자 우리가 모두 겪을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는 작품"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드라마추천 기자 admin@slotmeg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