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작성일 : 11-10-13 10:40
|
뭐라고 말했을까요?.................
|
 |
|
글쓴이 :
admin
 조회 : 1,509
|
어느 병원 앞의 한 게시판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더래요.
"어떤 사람이 뱀에 물렸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고 3일만에 건강해져 퇴원했습니다."
옆 게시판에는 다른 글이 붙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미친 개에게 물렸습니다.
하지만 10일만에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게시판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인간에게 물렸습니다.
현재 여러 달 무의식 상태에 있으며, 앞으로 회복할 가망이 별로 없습니다."
이빨로 난 상처는 금방 치유될 수 있지만,세 치 혀로 받은 상처는 참으로 오래 갑니다.
자연계에 독을 가진 동물인 전갈, 뱀, 꿀벌들은 먼저 공격하면
스스로 독이 없는 무방비상태가 되어 잘못하면 다른 동물에게 생명을 쉽게 잃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숨이 달린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공격하지 않는다지요.
하지만 사람은 다른것 같아요~~^^
시도때도 없이 사람을 물어 뜯어 상처를 낼 수 있으니까요~
세상이 힘들수록 나의 혀로 물어 뜯어 상처내는게 아니라
마음의 상처가 있고~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이 없나 돌아보는 하루 어떨까요~~
물지뜯지 말고~~ 한번 더 웃고 격려하는 하루 되시기를~~
♡ 오늘의 유머
[탁월한 영어솜씨?]
한국관광객이 미국여행을 하다 교통사고가 났대요.
구급대원들이 도착하여 쓰러져있는 한국관광객들이게 물었지요.
"How are you?”
그러자 모든 한국 사람들이 똑같이 말하더래요.
.
.
.
.
.
뭐라고 말했을까요?.................
|
|
|
|
|
|
